[Kotlin] object 키워드

📮 코틀린 object 키워드 💌

역시나 혼자서 공부할 때는 지독스럽게 진도가 안나가더니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코틀린으로 개발하게 되면서 발등에 불 떨어져 코틀린 공부중이다. 😂
사실 공부보다도 실무에서 당장 사용해야 돼서 일과 동시에 모르는 사항 서치하면서 업무 중…(거의 다 모르는게 함정) 코틀린 기초부터 차근차근 포스팅 하려 했으나 당장 사용하면서 모르는 내용들을 포스팅 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
 

코틀린에서는 object 키워드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지만 모든 경우 클래스를 정의하면서 동시에 인스턴스(객체)를 생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음은 object 키워드를 사용하는 여러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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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 선언, 싱글턴 정의

• 자바에서 인스턴스가 하나만 필요한 클래스를 구현하기 위해 정적(static) 필드에 클래스의 유일한 객체를 저장하는 싱글턴 패턴을 사용한다.
• 코틀린은 객체 선언 기능을 통해 싱글턴을 언어에서 기본으로 지원한다.
• 싱글턴 선언은 object 키워드로 시작하면 되고, 생성자 호출 없이 즉시 만들어진다.

object DataSample {}

// kotlin에서 사용
val dataSample = DataSample

// java에서 사용
DataSample dataSample = DataSample.INSTANCE;

 

🕹 동반 객체, static 멤버 선언

• 코틀린 클래스 안에는 정적인 멤버가 없다. 자바 static 키워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 대신 클래스 바깥에 선언하는 최상위 함수와 객체 선언을 활용한다.
• 최상위 함수는 private 비공개 멤버에 접근할 수 없다.
• 클래스 안에 companion object 정의하면, 그 클래스의 프로퍼티나 메서드에 접근할 수 있다.
   

🕹 companion object 사용

• 동반 객체에 이름 붙일 수 있다. (지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Companion)
• 인터페이스 구현
• 확장 함수와 프로퍼티 정의
• 팩토리 메서드 구현
   

🕹 익명클래스 구현

• 무명 객체(anonymous object) 정의할 때 사용
• 자바와 달리 final이 아닌 변수도 객체 식 안엣서 사용 가능
   

companion object의 쓰임은 나중에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object 키워드는 여기까지.

 
 
[참고]
https://0391kjy.tistory.com/29
Kotlin in action